강원도 강릉시 - 정동진 해수욕장


 

여행지 : 강원도 강릉시 / 정동진 해수욕장, 썬크루즈

여행일 : 2008년 11월 22일

교통수단 : 자가용 ( 서울에서 3시간 30분 소요 )

 

 

동해의 매력은 파도인데.. 이날은 파도가 조금 잔잔했어요.

 

 

정동진역에 도착!

모레시계때문에 유명해진 정동진역!

오히려 드라마속의 한장면이 더 인상적이였던거 같아요.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예전 그 소나무 한그루의 외로움은 찾아보기 힘든 느낌^^

 

 

정동진역에서 표를 끊고 나가면 바로 기찻길하고 연결되요.

500원이였나.. 1000원 이였나..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큰 금액은 아니였어요.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관광할 수 있게끔 표를 살 수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기찻길에서 빼먹을 수 없는 포즈!!

 

 

 

이 소나무가 정동진 역을 유명하게 해준 소나무죠^^

 

 

 

정동진을 찾은 또다른 이유!

바로 썬크루즈 호텔 때문이였습니다!

정말 배처럼 시설을 잘 해놨더라구요.

내부를 찍었어야 했는데.. 너무 졸리고 배고파서 먹기 바뻤다는.. 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정동진은 워낙 명소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여행지로 뽑아서 다녀왔을 거 같은데요. 자주 가도 바다가 있어 좋은 정동진 이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