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완료 후기 - 아쉬웠던 이자


 

31일간의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의 기나긴(?) 적금이 완료가 되었는데요. 꼭 성공을 하려고 알림까지 맞춰놓고 노력을 했지만 아쉽게도 하루를 잊어버리는 바람에 30일 적금으로 완료가 되었습니다.

8% 금리를 노렸지만, 하루차이로 7%의 금리로 마무리가 되었어요.

 

12월엔 25일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있다보니, 이날 잊어버리고 놓친게 좀 아쉽네요.

그래도 한달동안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을 높은 성공률로 마무리 해서 뿌듯합니다.

 

 

 

 

카카오뱅크 한달적금 완료

 

정확하게 12월 25일 하루 입금을 못해서 8% 적용금리를 받지는 못했지만, 그래도 꾸준히 30회을 매일 아침 입금한것에 큰 자부심을 느꼈던 한달적금이였습니다. 

하루를 마저 채우지 못한게 너무 아쉬웠지만! 그래도 도전 성공이라는 타이틀은 남기게된 한달적금이였는데요.

 

 

 

 

예상했던 대로 이자는 적다.

 

한달동안 3만원을 입금하고 7%의 적용금리로 받은 이자는 총 2,836원 이였습니다. 

8%의 적용금리를 받더라도, 3,261원 이였던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, 그래도 막상 들어온 이자를 보게되니, 조금은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. 

 

여기에 세금을 띠면, 제가 받은 이자는 2,416원인 이자!

이걸로 뭐를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지만, 저렴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벌었다는 생각으로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다시 한달적금을 한다면?

다시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을 하라고 한다면, 저는 아니오! 라고 대답할 것 같습니다. 

이유는, 매번 수동으로 입금해줘야 한다는 스트레스가 있었던 적금인거 같아요. 풍차 돌리기로 고민을 한다고 하더라도

매번 수동으로 입금을 해야한다는 리스크는 존재 할것 같아서 한달적금을 다시 하는것은 고려해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.

 

오히려 더 괜찮은 적금이 없는지 찾아보는 계기가 되었는데요.

그래도 카카오뱅크 한달적금, 저에게는 가벼운(?) 도전이여서 기억에 남았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END