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라남도 보성! 보성 이름만 들어도 가장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보성 녹차밭이 아닐까 합니다. 매번 사진으로만 보던 보성 녹차밭을 직접 가봤는데요. 이날 비가 왔던 걸로 기억나서 조금은 아쉬운 여행이였습니다. 여행지 : 보성 녹차밭 여행일 : 2010년 04월 17일 소재지 :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봉산리 교통수단 : 자가용 ( 서울에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 ) 보성녹차밭의 입구를 따라 쭉 올라가면 나오는 길인데요. 이때부터 보성 녹차밭을 실제로 보게 되는 구나!! 실감나더라구요. 근데.. 이때부터 비가 한 두 방울 내리기 시작해서.. 중간에 두가지 갈림길이 나옵니다. 하나는 아래 소개하겠지만, 느긋~~하게 올라가는 길과! 급경사를 따라 급하게 올라가는길.. 저는 급하게 올라가서 천천히 내려..
오늘은 전라남도 담양에 위치한 죽녹원 입니다. 2009년 늦가을쯤에 방문한 담양이예요. 다행이 큰 추위가 없어서 느긋하게 구경했던 기억입니다. 대나무 숲이 우거진 죽녹원! 대나무 숲이 주는 죽림욕을 느껴보세요~~ 여행지 : 죽녹원 여행일 : 2009년 11월 08일 소재지 :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리 282번지 교통수단 : 자가용 ( 서울에서 담양까지는 약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. ) 죽녹원으로 가는 도중에 잠시 감을 사려고 내렸었는데요. 그 길이 너무 가을에 어울려 찍어보았습니다. 단풍철은 지나고 있어서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요. 오히려 그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습니다. 옆의 강도 한껏 가을의 기분을 보여줬습니다.^^ 드디어! 죽녹원 도착! 입구에 죽녹원 이라고 간판이 메달려 있습니다.^^..
여행지 : 강원도 강릉시 / 정동진 해수욕장, 썬크루즈 여행일 : 2008년 11월 22일 교통수단 : 자가용 ( 서울에서 3시간 30분 소요 ) 동해의 매력은 파도인데.. 이날은 파도가 조금 잔잔했어요. 정동진역에 도착! 모레시계때문에 유명해진 정동진역! 오히려 드라마속의 한장면이 더 인상적이였던거 같아요.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예전 그 소나무 한그루의 외로움은 찾아보기 힘든 느낌^^ 정동진역에서 표를 끊고 나가면 바로 기찻길하고 연결되요. 500원이였나.. 1000원 이였나.. 가격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큰 금액은 아니였어요.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이렇게 관광할 수 있게끔 표를 살 수 있어요. 기찻길에서 빼먹을 수 없는 포즈!! 이 소나무가 정동진 역을 유명하게 해준 소나무죠^^ 정동진을 찾은 또다른 ..
여기도 겨울에 방문했던 전라북도 남원이예요! 춘향전으로 많이 유명한 곳이죠! 여기도 초겨울에 가서 정말.. 조금은 추워보이는 사진이지만, 봄이나 가을쯤 방문한다면 좋은 풍경을 맞이 할 수 있는 곳이예요 여행지 : 전라북도 남원 / 광한루 여행일 : 2007년 11월 17일 교통수단 : 자가용 ( 서울에서 약 3시간 가량 소요됩니다. ) [남원 광한루] 南原 廣寒樓 지정종목 : 보물 지정번호 : 보물 제281호 지정일 : 1963년 01월 21일 소재지 : 전라북도 남원시 천거동 75 시대 : 조선 종류/분류 : 목조건물 [광한루 오작교] 광한루에 대해서 많은 지식이 없이 가서, 많은 사진을 못찍은게 조금 아쉬운 곳이예요. 4~5월경에 방문한다면, 좀더 푸르른 광한루를 만나볼 수 있을 거 같아요.
2007년 11월 막 겨울이 시작하려는 어느 날~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지리산 화엄사에 다녀왔어요. 여태 사진만 찍어놓았지.. 이렇게 포스팅 할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부터라도 내가 다녀왔던, 그리고 내가 찍어 놓았던 자료들을 포스팅 하려고 해요. ^^; 여행지 : 전라남도 구례군 / 지리산 화엄사 여행일 : 2007년 11월 17일 교통수단 : 자가용 ( 서울에서 출발 시 4시간 가량 예상됩니다. ) [화엄사 불이문] 화엄사에 도착해서 주차를 마치고 처음 들어설 때 불이문을 지나가게 되요.^^. 날씨는 정말 좋았지만, 겨울 이여서 많은 나뭇잎들이 없어 조금은 추워 보이는 사진이죠 ㅋㅋ [화엄사 각황전] 국보 67호 종목 : 국보 67호 명칭 : 화엄사각황전 (華嚴寺覺皇殿) 분류 : 사찰건축 지정..
2007년에 방문한 경상북도 영주에 위치한 부석사. 여기를 가기전에 아시는 지인이 적극 추천해준 사찰이였다. 여행지 : 경상북도 영주 / 부석사 여행일 : 2007년 8월 11일 입구에 들어서면 위와 같이 조그마한 폭포? 와 같이 꾸며져 있어요. 한참 더운 여름에 갔던 기억인데.. 그나마 이 앞은 시원~ ㅋㅋ 태백산부석사 라고 적혀있네요! 여기서부터 부석사의 입구 입니다.^^ 좀더 부석사에 대해서 알고 여행을 갔더라면, 착시 현상이 있는 계단을 찍어왔을텐데.. 그게 조금 아쉽지만, 다음에 또 가고 싶은 사찰입니다.